2025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혼성 계주 4*400m는 팀의 전략(주자 순서), 기술(교대·스태킹), 개별 기량이 정교하게 맞물려야 하는 종목이다. 파리 올림픽에서 네덜란드가 펨케 볼(Femke Bol)의 폭발적인 앵커로 미국을 제치며 금메달을 품었고(3:07.43), 세계기록은 미국이 파리 예선에서 세운 3:07.41이 현행 WR로 남아 있다. 2025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혼성 계주 4*400m는 이 두 강호의 리턴매치에 호주·케냐·영국 등의 약진이 더해져 시즌 최고 흥행 레이스가 될 전망이다.언제 뛰나? — 경기 타임테이블예선: 9월 13일(토) 11:55 (JST)결승: 9월 13일(토) 22:20 (JST) / 장소: 도쿄 국립경기장첫날 낮·밤 세션에 걸쳐 같은 날 치러진다. 밤 결승이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