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육상연맹이 2025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최종 한국 대표 8명을 확정했습니다. 우상혁(높이뛰기), 유규민(세단뛰기), 김민국(35km 경보), 박민호(마라톤), 임예진·최경선(여자 마라톤), 고승환(200m), 최병광(20km 경보)이 태극 마크를 달고 국립경기장과 도심 코스를 누빕니다. 2025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경기일정은 높이뛰기 9/14·9/16, 세단뛰기 9/17·9/19, 200m 9/17~9/19, 여자 마라톤 9/14, 남자 마라톤 9/15, 35km 경보 9/13, 20km 경보 9/20(JST). 메달 기대주는 단연 우상혁, 세단뛰기·200m·경보·마라톤은 결승·톱20권 도전이 현실적입니다. 마라톤·경보 코스와 교통 통제 공지도 공개됐으니 현장 관람 전 반드시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