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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문: 2025 APEC 경주? 왜 경주에서 APEC인가?
- 2025년 APEC 정상회의 및 관련 회의들이 한국 경주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 한국이 APEC 의장국이 되면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정책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중요한 국제 이벤트가 될 전망입니다.
- 특히 경주는 유구한 역사와 문화 자원을 가진 도시이기 때문에, 국제회의와 문화콘텐츠가 결합된 프로그램도 기대를 모읍니다.
2. 개요: APEC 2025 한국 / 경주
https://youtu.be/7soUnQ86PwA?si=cpEIQJn3vZXXdoq_
- APEC(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은 역내 무역, 경제 성장, 협력 과제를 다루는 다자체 포럼입니다.
- 2025년에는 한국이 의장국으로, 여러 회의들이 한국 전역(서울, 인천, 부산, 제주, 경주 등)에서 분산 개최됩니다.
- 경주는 특히 “APEC 정상회의(Leaders’ Meeting)” 및 관련 주요 일정을 수용하는 중심 무대가 될 예정입니다.
- 메인 개최 장소로 경주 화백 국제컨벤션센터(Hwabaek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Gyeongju) 가 사용될 예정입니다.
- 한국 정부는 이미 사전 답사(Advance Visit)를 통해 회의장, 갈라 디너 장소 등 주요 시설을 점검한 바 있습니다.
3. 일정 요약 및 주요 회의
아래는 현재 공개된 APEC 2025의 회의 일정 요약입니다. (사전 회의부터 정상회의까지)
구분 | 회의/행사 명치 | 일정 | 장소 |
사전 회의 | SOM1 및 관련 회의 | 2025년 2월 24일 ~ 3월 9일 | 경주에서 개최 예정 |
재무·중앙은행 부차관 회의 (FCBDM) | 3월 6 ~ 7일 | 경주 | |
제2 Senior Officials Meeting (SOM2) 등 | 5월 중 | 제주 등지 | |
제3 Senior Officials Meeting (SOM3) | 7월 26일 ~ 8월 15일 | 인천 | |
문화·창의산업 고위 대화 (High-Level Dialogue on Cultural & Creative Industries) | 8월 26 ~ 28일 | 경주에서 개최 예정 | |
중소기업 장관회의 (SMEMM) / SME Week | 9월 1 ~ 5일 | 제주 중심 | |
보건 & 경제 고위회의 (Health & Economy) | 9월 15 ~ 16일 | 서울 | |
정상회의 주간 | CSOM (Concluding Senior Officials’ Meeting) | 10월 27 ~ 28일 | 경주 |
APEC 경제지도자주간 (Leaders’ Week) – AMM / 정상회의 등 | 10월 29 ~ 11월 1일 | 경주 | |
부대 회의 | 재무장관회의 (FMM) / 구조개혁회의 (SRMM) | 10월 21 ~ 23일 | 인천 등지 |
기타 | CEO Summit | 10월 28 ~ 31일 | 경주에서 개최 예정 |
참고: 일정은 주최 측 발표 등에 따라 변동 가능하므로, 공식 발표 자료를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행사 장소 & 주요 무대
- 경주 화백 국제컨벤션센터 (Hwabaek ICC, Gyeongju)
이곳이 경주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회의장으로, 정상회의 및 주요 리더 행사들이 열릴 예정입니다. - 갈라 디너, 문화 행사, 공식 만찬 등은 경주국립박물관 등 문화 유적지 또는 고풍스러운 장소들이 선택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전 답사 일정 중 박물관 경유)
5. 주요 이벤트 & 하이라이트 포인트
- APEC CEO Summit (10월 28 ~ 31일, 경주)
기업 경영자, 전문가, 글로벌 리더들이 모여 비즈니스 전략, 미래산업, AI·디지털 전환 등을 논의하는 무대로 기획 중입니다. - 문화 · 창의산업 고위 대화 (High-Level Dialogue on Cultural & Creative Industries)
문화콘텐츠와 창의성을 경제적 자산으로 연결하려는 시도로, 경주에서 문화 유산과 테크의 조합을 보여줄 중요한 프로그램입니다. - 부대행사 및 사이드 이벤트
각종 전시, 포럼, 스타트업 챌린지, 문화 공연 등이 정상회의 전후 및 병행 기간 중 펼쳐질 가능성 높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주간(SME Week), 기술혁신 포럼, 문화 이벤트 등이 대표적인 부대 프로그램이 될 전망입니다. - 공식 만찬 / 갈라 디너 & 외교 문화 교류
국제 정상 및 대표단을 위한 만찬 및 문화 공연은 한국의 전통 예술, 음식, 음악 등을 보여주는 무대로 기획될 가능성이 큽니다. 사전 답사 일정에 갈라 디너 장소 답사도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7. 마무리 및 기대 포인트
2025 APEC 경주는 한국이 20년 만에 다시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기회이며, 경주라는 역사·문화 도시가 국제무대와 만나는 무대입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일정·장소·프로그램이 더 구체화될 것이므로, 최신 정보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면서 블로그 시리즈를 전개하시면 독자들에게 큰 가치를 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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