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도쿄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마라톤에서 탄자니아 알폰스 펠릭스 심부가 2:09:48 SB로 금메달, 독일 아마날 페트로스 같은 타임 은메달, 이탈리아 일리아스 아우아니 2:09:53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포토 피니시 분석: 더위로 느린 기록, 예상 밖 이변. 레이스 리뷰, 전체 결과 테이블, 선수 프로필, 이전 대회 비교 포함. 육상 팬을 위한 심층 분석: 케냐·에티오피아 부재 드라마, 베테랑 돌풍, 미래 전망. 최신 콘텐츠로 도쿄 육상 소식 전해드립니다.
경기 결과
- 금메달: 탄자니아의 알폰스 펠릭스 심부(Alphonce Felix Simbu)가 2:09:48(SB)로 우승하며, 탄자니아 최초의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따냈다. 이는 예상 밖의 결과로, 그의 경력에서 하이라이트가 되었다.
- 은메달: 독일의 아마날 페트로스(Amanal Petros)가 심부와 같은 2:09:48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포토 피니시로 판정된 초접전이었다.
- 동메달: 이탈리아의 일리아스 아우아니(Iliass Aouani)가 2:09:53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 결과는 도쿄의 더위와 습도로 인해 최근 대회보다 느린 페이스였으나, 스프린트 피니시가 극적인 드라마를 더했다. 사전 유력 후보인 케냐·에티오피아 선수들이 포디움에 오르지 못한 점이 큰 이변이다.
경기 개요
https://tv.naver.com/v/84324831
Mr. Robinsoon
2025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마라톤 경기결과 금메달
tv.naver.com
2025 도쿄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마라톤은 9월 15일 오전 7시 30분에 시작되어, 알폰스 펠릭스 심부가 탄자니아 역사상 첫 글로벌 금메달을 가져갔다. 레이스는 더운 날씨로 인해 페이스가 느려졌으나, 마지막 30m 스프린트에서 심부와 페트로스의 접전이 관중을 열광시켰다. 심부는 경기 후 "힘든 훈련이 결실을 맺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록 비교
승리 타임 2:09:48은 2023 부다페스트(2:05:36)나 2022 오리건(2:05:36)보다 느리다. 이는 도쿄의 습한 조건 때문으로 보이며, 평균적인 챔피언십 결과에 가깝다. 세계기록(2:00:35)에는 미치지 못하나, 이변 속에서 의미 있는 성과다.
예상과 현실
사전 전망에서 타데세 타켈레(에티오피아), 야콥 키플리모(우간다), 아모스 키프루토(케냐) 등이 유력 후보였다. 그러나 우승은 베테랑의 경험을 발휘한 예상 밖 결과로, 신인보다는 경험 있는 선수의 깜짝 승리로 평가된다.
전체 상위 10위 결과 테이블
순위 | 선수 | 국가 | 기록 | 비고 |
1 | Alphonce Felix SIMBU | TAN | 2:09:48 | SB |
2 | Amanal PETROS | GER | 2:09:48 | |
3 | Iliass AOUANI | ITA | 2:09:53 | |
4 | Haimro ALAME | ISR | 2:10:03 | |
5 | Abel CHELANGAT | UGA | 2:10:11 | |
6 | Yohanes CHIAPPINELLI | ITA | 2:10:15 | SB |
7 | Gashau AYALE | ISR | 2:10:27 | |
8 | Samsom AMARE | ERI | 2:10:34 | |
9 | Clayton YOUNG | USA | 2:10:43 | SB |
10 | Isaac MPOFU | ZIM | 2:10:46 | SB |
>> 남자 마라톤에 출전했던 박민호 선수는 DNF(Did not Finish : 중도 포기/기권) 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음 대회를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