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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도쿄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금메달후보 미리보기 - 우상혁, 김국영, 아르만드 두플란티스, 노아 라일스

日本 トクトク ニュース 2025. 8. 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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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도쿄세계육상선수권대회 스타 선수 총정리 📣

국내 우상혁·김국영부터 세계 육상 황제 두플란티스까지 – 도쿄 트랙&필드의 스타들을 한눈에! 2025년 9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25도쿄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육상의 간판 스타들과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육상 영웅들이 총출동하여 금메달을 향한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입니다. 아래에서 2025도쿄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금메달후보인 한국 대표 선수 4인해외 슈퍼스타 선수들의 프로필, 최고 기록, 메달 가능성 및 현지 반응을 살펴봅니다.

2025도쿄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금메달후보
2025도쿄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금메달후보

한국 대표 스타 선수 🏃‍♂️🇰🇷

https://youtu.be/bGZa2ybGkvs?si=XgxjYT4zE2_ixtS1

 

우상혁 – ‘스마일 점퍼’의 금빛 도전 🌟

우상혁
우상혁

  • 프로필: 1996년 4월 23일생, 용인시청 소속 높이뛰기 선수. 한국 높이뛰기 국가기록 2.35m 보유자이며, 2022년 세계선수권 은메달리스트입니다. 국제대회 7연승을 질주하며 2025년 시즌 랭킹 1위 기록(2.34m)을 세우는 등 쾌조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출전 종목: 남자 높이뛰기 (Personal Best: 2.35m – 한국신기록).
  • 주요 기록: 2022년 세계실내육상선수권 금메달, 2022년 유진 세계육상선수권 은메달 획득. 2023 방콕 아시아선수권 금메달, 2025 구미 아시아선수권 금메달 등 아시아 무대도 석권했습니다.
  • 2025 메달 가능성: 현재 세계랭킹 1위 기록 보유로 도쿄 금메달의 유력 후보로 꼽힙니다. 특히 바르심(카타르), 탐베리(이탈리아) 등 올림픽 챔피언들과 치르는 높이뛰기 라이벌전에서 한국 최초의 세계선수권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현지에서도 “우상혁이 32세 바르심의 가장 큰 도전자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의 밝은 미소와 승부근성 덕분에 별명이 ‘스마일 점퍼’인 만큼, 큰 무대에서 2m40 벽에 도전하는 모습이 기대됩니다.

김국영 – ‘한국 최고 속도의 사나이’ 🔥

김국영
김국영

  • 프로필: 1991년 4월 19일생, 광주광역시청 소속 단거리 육상 선수. 대한민국 100m 기록 보유자(10초07)이며, 200m 최고 기록은 20초51입니다. 2010년 고교 시절 국내 100m 기록을 31년 만에 경신하며 등장했고, 이후 14년째 국내 1인자 자리를 지키고 있는 스프린터의 전설입니다.
  • 출전 종목: 남자 100m (Personal Best: 10.07초 – 한국신기록).
  • 주요 기록: 2017년 런던 세계육상선수권 100m 준결승 진출 – 한국 최초의 단거리 준결승 진출자.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4×100m 계주 동메달 획득. 국내 대회에서는 100m 10초대의 벽을 꾸준히 지켜오며, 그의 10.07초 기록은 2017년 수립 이후 8년째 깨지지 않고 있는 한국 기록입니다.
  • 2025 메달 가능성: 올림픽·세계 무대 경험이 풍부한 만큼 노련한 레이스 운영이 강점입니다. 세계적인 100m 벽인 10초 벽을 깨는 ‘서브-10’ 달성 여부가 관심사이며, 김국영 선수 본인도 “후배들이 내 기록을 깨주길 바란다”고 할 정도로 한국 스프린트의 발전을 위해 도전하고 있습니다. 비록 세계 무대 메달은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개인 최고 기록 경신과 준결승 진출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김장우 – ‘도약하는 新기록 제조기’ 🏅

김장우
김장우

  • 프로필: 1999년생(만 26세) 추정, 국군체육부대 소속 세단뛰기 선수. 2025년 6월 전국육상선수권에서 17.13m를 기록하며 16년 만에 한국 남자 세단뛰기 한국신기록을 세운 기대주입니다. 전광석화 같은 5차 시기 도약으로 본인 종전 기록을 28cm나 넘어섰습니다.
  • 출전 종목: 남자 세단뛰기 (Personal Best: 17.13m – 한국기록).
  • 주요 기록: 한국 세단뛰기 사상 최초로 17m를 돌파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2023 아시아육상선수권 동메달 등 국제무대 경험을 쌓고 있으며, 2024 파리 올림픽 세단뛰기 출전권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 2025 메달 가능성: 세계선수권 기준기록(17.22m)에 불과 9cm 모자랄 정도로 급성장 중이며, 세계랭킹 포인트로 출전이 유력합니다. 비록 세계 톱 수준인 18m대와는 격차가 있지만, 첫 세계대회 결선 진출한국 기록 경신에 도전합니다. 세단뛰기 강국들의 벽에 도전하는 그의 모습은 국내 육상 팬들에게 큰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최경선 – ‘마라톤 철녀’의 질주 🏃‍♀️

최경선
최경선

  • 프로필: 1992년 3월 16일생, 제천시청 소속 여자 마라톤 선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마라톤 동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 한국 여자 마라톤 간판으로 활약 중입니다. 키 167cm의 탄탄한 체격으로 긴 레이스를 꾸준히 소화하는 지구력의 여왕입니다.
  • 출전 종목: 여자 마라톤 (Personal Best: 2시간 28분 49초 – 2023 대구 국제마라톤).
  • 주요 기록: 2021 도쿄 올림픽 마라톤 완주 (2시간25분대 기록). 2018 아시안게임 동메달 획득으로 8년 만에 한국 육상에 메달을 안긴 주인공. 2023 대구 국제마라톤 국내 여자부 우승 및 개인 최고기록 경신(2시간 28분 49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6위 등 꾸준히 국제 무대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2025 메달 가능성: 세계선수권 여자 마라톤은 케냐, 에티오피아 등 마라톤 최강국 선수들이 즐비하여 메달 경쟁은 치열합니다. 최경선 선수는 톱10 진입한국 기록(2:26:12) 경신을 목표로 도전할 전망입니다. 뜨거운 도쿄의 함성 속에서 본인 최고 기록 경신을 노리며, 꾸준한 페이스 전략으로 한국 마라톤의 투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해외 주목 스타 선수 🏅🌍

 

아르만드 두플란티스 – ‘현대 육상계의 정점’ 장대높이의 황제 ⚡

아르만드 두플란티스
아르만드 두플란티스

  • 국적: 스웨덴 🇸🇪 (미국 출생) 출전: 남자 장대높이뛰기
  • 개인 최고: 6.28m (세계기록, 2025년)
  • 주요 업적: 올림픽 2연패(2021 도쿄, 2024 파리)🥇, 세계육상선수권 2연속 우승(2022 유진, 2023 부다페스트)🥇. 통산 세계대회 7관왕에 빛나는 역사상 최고의 장대높이 선수로 평가받습니다. 2020년 이후 자신이 세운 세계기록을 무려 6차례나 경신하며 기록을 6.17m에서 6.28m까지 높여 놓았습니다.
  • 메달 전망: 부동의 금메달 후보입니다. 도쿄 현지 언론도 두플란티스를 “현대 육상계의 정점”이라고 부르며 절대적인 우승 후보로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미 세계기록을 보유한 그는 이번 대회에서도 6m20 이상의 신기록 경신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경쟁자로는 미국의 크리스토퍼 닐센, 필리핀의 세계 2위 EJ 오비에나 등이 있지만, 두플란티스의 안정된 기술과 높은 성공률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노아 라일스 – ‘볼트 이후 새 단거리 황제’ 🌠

노아 라일스
노아 라일스

  • 국적: 미국 🇺🇸 출전: 남자 100m, 200m (및 4×100m 릴레이)
  • 개인 최고: 100m 9초83, 200m 19초31 (미국신기록)
  • 주요 업적: 2023년 부다페스트 세계육상선수권에서 100m, 200m, 4×100m 3관왕을 달성하며 우사인 볼트 이후 첫 세계선수권 단거리 3관왕에 올랐습니다. 2019년, 2022년 세계선수권 200m 2연패 챔피언이고, 2020 도쿄 올림픽 200m 동메달리스트입니다. 200m 19.31초로 마이클 존슨의 미국 기록을 경신했고 세계역대 3위 기록보유자입니다.
  • 메달 전망: 현재 남자 단거리 세계 1인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일본 TBS 방송은 라일스를 두고 “연속 3관왕 & 볼트 초월에 도전하는 선수”라고 소개하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100m에서는 크리스천 콜맨(미국), 프레드 커얼리(미국) 등과, 200m에서는 에리온 나이트온 등과 경쟁할 것으로 보이지만, 부상 변수만 없다면 다시 한 번 2개 종목 제패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계기록(9.58, 19.19)에 근접한 기록 도전 여부도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셸리앤 프레이저-프라이스 – ‘엄마 챔피언’ 전설의 마지막 질주 🏅

셸리앤 프레이저-프라이스
셸리앤 프레이저-프라이스

  • 국적: 자메이카 🇯🇲 출전: 여자 100m (및 4×100m 릴레이)
  • 개인 최고: 100m 10초60 (세계역대 3위)
  • 주요 업적: 올림픽 금메달 3개 (2008, 2012 100m 2연패 등)🥇, 세계선수권 통산 금메달 10개 보유 – 특히 여자 100m에서만 무려 5회 우승한 기록적인 선수입니다. 2019년 출산 후 복귀해 세계선수권 100m 우승(2019, 2022)을 차지하며 ‘엄마도 할 수 있다’는 신화를 썼습니다. 2023년에도 세계선수권 100m 동메달을 획득해 37세의 나이에도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 메달 전망: 올해 39세로 사실상 마지막 시즌을 밝힌 프레이저-프라이스는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도쿄 트랙에 섭니다. 비록 나이가 있지만 반응속도와 경기 운영은 여전히 세계 최정상급이며, 통산 6번째 100m 세계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합니다. 현지에서는 “그녀가 또 한 번 역사를 쓸지 주목”하고 있으며, 자메이카 언론도 “타임 윌 아너 유어 그레이트니스”(시간이 그 위대함을 증명할 것)라는 말로 레전드의 마지막 질주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최대 경쟁자는 미국의 샤카리 리차드슨(2023 세계선수권 100m 챔피언)과 자메이카 동료 셰리카 잭슨 등이지만, 경험과 관록 면에서 프레이저-프라이스의 존재감은 특별합니다.

카르스텐 워홀름 – ‘45초의 벽을 깬 괴물 허들러’ 💥

카르스텐 워홀름
카르스텐 워홀름

  • 국적: 노르웨이 🇳🇴 출전: 남자 400m 허들
  • 개인 최고: 45초94 (세계기록)
  • 주요 업적: 2020 도쿄 올림픽 400mH 금메달리스트🥇(45.94초 세계신기록 경신). 세계육상선수권 3회 우승 (2017, 2019, 2023)으로 400m 허들 종목 최초의 3연패를 달성한 절대강자입니다. 2024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기도 하며, 현 세계기록과 올림픽기록 모두 그의 이름으로 남아 있습니다.
  • 메달 전망: 세계기록 보유자답게 압도적 우승 후보입니다. 미국의 라이 벤자민, 브라질의 알리손 도스산토스 등 강호들이 도전장을 내밀겠지만, 워홀름은 특유의 폭발적 초반 질주와 절규에 가까운 투혼으로 유명합니다. 일본 매체는 그를 “이차원(異次元)의 절규 허들러”라고 소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도쿄 스타디움은 바로 워홀름이 올림픽 신기록을 세운 장소이기도 해, 홈같은 트랙에서 자기 기록 경신까지 노리고 있습니다. 관건은 시즌 컨디션 관리이지만, 큰 이변이 없다면 금메달은 유력해 보입니다.

네라즈 초프라 – ‘인도 14억의 영웅’ 창던지기 신화 🏹

네라즈 초프라
네라즈 초프라

  • 국적: 인도 🇮🇳 출전: 남자 창던지기
  • 개인 최고: 90.23m (인도 국가기록)
  • 주요 업적: 인도 육상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평가받습니다. 2021 도쿄 올림픽 금메달로 인도에 첫 육상 금메달을 안겼고, 2023 세계육상선수권 금메달까지 획득하여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을 제패한 최초의 인도 선수가 되었습니다. 2018 자카르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연속 금메달🥇, 커먼웰스게임 금메달 등 메이저 대회를 모두 석권했고, 2022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우승 경력도 있습니다. 2016년 U20 세계선수권에서 86.48m로 세계주니어기록을 세운 뒤 현재까지 국제대회 연속 입상 행진을 이어오는 등 꾸준함도 빼어납니다.
  • 메달 전망: 세계랭킹 1위로서 당연히 금메달 후보 중 하나입니다. 체코의 야쿠브 바들레흐, 그레나다의 앤더슨 피터스 등 경쟁자도 강하지만, 초프라의 안정된 멘탈과 기술은 정평이 나 있습니다. 일본 언론은 그를 가리켜 “인구 14억 명의 영웅”이라 부르며 아시아 육상의 아이콘으로 주목하고 있습니다. 도쿄 올림픽 금메달을 딴 좋은 기억이 있는 만큼, 동일한 무대에서 90m대 투척으로 다시 한 번 우승을 노립니다. 인도 국내에서도 그의 경기를 실시간으로 주목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현지 응원 열기도 엄청날 전망입니다.

일본 현지 반응 및 분위기 🎌

2025 세계육상선수권을 개최하는 일본 현지에서는 대회 스타들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해 있습니다. 일본 공식 방송사인 TBS는 특별 코너로 ‘해외 주목 선수’와 ‘초인(超人) BIG7’ 등을 선정해 소개했는데, 이를 통해 일본 팬들의 관심사를 엿볼 수 있습니다. 가령, 두플란티스에 대해서는 “현대 육상계의 정점”이라 칭하며 그의 독보적 위상을 강조했고, 초프라는 “14억 인구의 영웅”으로 소개하며 아시아 선수로서 갖는 의미를 부각했습니다. 워홀름은 “이차원의 절규 허들러”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압도적인 경기력과 카리스마가 화제가 되었고, 노아 라일스에 대해서도 “연속 3관왕과 볼트 초월에 도전”하는 새로운 단거리 황제로 주목하고 있습니다.

한편 개최국 일본은 자국 선수들의 활약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 세계선수권 여자 창던지기 챔피언 기타구치 하루카가 자국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를 노리고 있어 일본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사니 브라운 등 일본 남자 100m 선수들의 결승 진출 가능성, 하시오카 유키(남자 멀리뛰기)와 마후치크(높이뛰기 여성 챔피언)를 넘어설 자국 선수 등장 여부 등도 화제입니다. 일본 포털 사이트에서는 “세계육상 도쿄, 일본 선수 메달 가능성은?” 같은 토론이 활발하며,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많은 세션이 매진될 정도로 현지 팬들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특히 일본 언론은 우상혁 선수에 대한 관심도 표출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선수 중 세계무대에서 메달 가능성이 높은 인물로 우상혁을 꼽으며, 한국과 일본 육상의 선의의 경쟁 구도를 조명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 높이뛰기에서 일본의 신노 도모히로가 우상혁과 함께 시상대에 오른 바 있어, “도쿄에서 아시아 높이뛰기 역사를 새로 쓸 두 스타”라는 보도도 눈에 띕니다.

결국 2025 도쿄 세계육상선수권은 국내외 스타 선수들의 향연이자 신기록 도전의 무대가 될 전망입니다. 예상 메달리스트 후보 키워드로 꼽히는 우상혁, 김국영, 두플란티스, 라일스 등의 이름처럼, 이들 스타들의 활약상이 대회 기간 전 세계 스포츠 뉴스를 장식할 것입니다. 일본 현지의 뜨거운 응원과 함께, 우리 한국 선수들의 선전 소식이 들려오기를 기대하며 모두 함께 응원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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