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APEC 2025의 성공을 염원하는 헌정곡 ‘인류의 가슴에(APEC 2025 KOREA)’가 발표되었습니다. 시인 강원석과 싱어송라이터 추가열, 아카펠라 보컬 권영훈이 함께 만든 이 곡은 경북도에 공식 헌정되었으며, 권영훈은 경상북도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2025년 10월,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경주 APEC 2025 정상회의를 앞두고, 그 성공을 염원하는 특별한 헌정곡입니다. 바로 ‘인류의 가슴에(APEC 2025 KOREA)’라는 제목의 이 곡은, 예술가들의 순수한 열정으로 탄생한 문화 외교의 상징이자, 경북의 자부심을 담은 메시지입니다.
📌 헌정곡 개요
https://youtu.be/fD8dcbR_bpw?si=TExyBy_qr1uA3lqw
- 제목: 인류의 가슴에 (APEC 2025 KOREA)
- 작사: 수채화 시인 강원석
- 작곡: 싱어송라이터 추가열
- 가창: 권영훈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 보컬)
- 발표일: 2025년 9월 29일
- 발표처: 국내외 주요 음원사이트
🌟 곡의 의미와 메시지
이 곡은 APEC 2025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평화·협력·미래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강원석 시인의 헌정시를 바탕으로, 추가열이 곡을 붙이고 권영훈이 웅장하면서도 감성적인 보컬로 완성했습니다.
가사에는 “인류의 가슴에 평화의 씨앗을 심는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으며, 이는 APEC이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미래와 공동 번영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 권영훈, 경상북도 홍보대사로 위촉
경북도는 10월 2일, 이 곡을 공식 헌정받는 자리에서 가수 권영훈을 경상북도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권영훈은 “고향 경북을 알리고, APEC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해 노래로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경북의 문화와 예술이 세계와 소통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메이트리의 세계적 위상
권영훈이 속한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Maytree)는 2000년 결성 이후 세계합창올림픽, 모스크바 아카펠라 페스티벌 등에서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실력파 그룹입니다. 이번 헌정곡은 그들의 음악적 깊이를 바탕으로 더욱 빛을 발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