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전용 입국심사대, 6월 한 달간 운영… 일본 관광객 입국 편의 증대 기대
한일 양국이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여 6월 한 달간 전용 입국심사대를 운영합니다. 이번 조치는 한국과 일본 각각 2개의 공항에서 시행되며, 특히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 관광객들의 입국 절차를 한층 더 편리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어떤 일본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을까?
이번 전용 입국심사대는 입국일을 기준으로 최근 1년 이내에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는 단기체류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즉, 한국 방문 경험이 있는 일본 관광객들은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입국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어디에서 이용 가능하며,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할까?
한국에서는 김포공항과 김해공항에 전용 입국심사대가 마련됩니다 . 일본 관광객의 경우, 온라인으로 '비짓 코리아 웹(Visit Korea Web)'을 통해 입국 및 세관 신고를 미리 마친 후, 전용 QR코드를 받아야 전용 입국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일본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는 여행객들의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로, 전용 입국심사대를 통해 대기 시간을 단축하고 더욱 신속하게 입국 절차를 마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번 전용 입국심사대 운영은 양국 간 인적 교류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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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광 공사 한국 여행 가이드 모바일 앱에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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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専用入国審査レーン、6月の1か月間限定で運用
韓日両国は国交正常化60周年を記念し、6月の1か月間にわたり専用入国審査レーンを運用します。この取り組みは、韓国と日本のそれぞれ2つの空港で実施され、特に韓国を訪れる日本人観光客にとって、入国手続きがより便利になることが期待されています。
どのような日本人観光客が利用できるのか?
この専用入国審査レーンは、入国日を基準に過去1年以内に韓国を訪れたことのある短期滞在の観光客が利用対象です。つまり、韓国への訪問経験がある日本人観光客は、より迅速でスムーズな入国が可能となります。
どこで利用でき、どのような手続きが必要か?
韓国では金浦空港と金海空港に専用レーンが設けられます。日本人観光客は、「ビジット・コリア・ウェブ(Visit Korea Web)」を通じて事前に入国および税関申告を完了し、専用QRコードを取得する必要があります。この取り組みは、日本から韓国への旅行者の利便性を最大化するためのもので、専用レーンを活用することで待ち時間を短縮し、より迅速な入国手続きが可能になります。
この専用入国審査レーンの運用は、両国間の人的交流をさらに活性化するきっかけになると見込まれ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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