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찾는 일본 관광객들에게 더 편리한 공항 교통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케이밴코리아(KVAN KOREA)가 일본의 대표 프리미엄 택시 브랜드인 MK택시(MK TAXI)와 협약을 체결하고,
인천공항·김포공항 픽업 및 드롭오프 서비스를 공식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 일본 관광객 대상 공항 픽업 서비스, 9월부터 본격 시행!
2024년 8월 1일 케이밴코리아는
MK택시와 ‘수요응답형 대중교통(DRT) 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 📌 DRT란?
> Demand Responsive Transport의 약자로, 대중교통 운행이 어려운 지역에서
> 승객 호출 방식으로 운영되는 ‘맞춤형 교통 서비스’입니다.
> 요금은 버스 수준, 이용은 택시처럼 편리!
🤝 협력 내용 요약
항목 | 내용 |
협약 일시 | 2024년 7월 31일 |
서비스 대상 | 한국을 방문하는 MK택시 고객 |
제공 지역 |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
제공 서비스 | 공항 픽업/드롭오프 DRT 교통 |
운영사 | 케이밴코리아(KVAN Korea) |
적용 시기 | 2024년 9월부터 본격 운영 |
MK택시는 대만에 이어 해외 두 번째 진출국으로 '한국’을 선택,
케이밴코리아와 함께 관광 교통의 혁신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 케이밴코리아, “관광 모빌리티 선도기업 도약”
케이밴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급 밴 차량을 중심으로
MK택시 고객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최춘열 대표는
> “MK 택시의 높은 기준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통해
> 향후 동아시아 관광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웹사이트 예약 → 앱 연동까지 편의성 강화 예정
양사는 2024년 가을까지 웹사이트 예약 시스템을 우선 도입하고,
이후 모바일 앱 연동까지 확대해
더욱 손쉬운 예약 환경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 🎯 여행 플랫폼 클룩(KLOOK), 아고다(AGODA) 등에서도
> 공항 픽업 서비스는 이미 관광 필수 이동수단으로 자리 잡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