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전남 나주의 한 벽돌공장에서 벌어진 외국인 노동자 괴롭힘 사건이 뒤늦게 공개되며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게차에 매달린 채 조롱당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은 국민의 분노를 자아냈고, 피해자는 스리랑카 국적의 이주노동자로 밝혀졌습니다. 장난이었다는 가해자의 해명은 논란을 키웠고, 현재 노동부와 경찰이 철저한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나주 벽돌공장 외국인 노동자 괴롭힘 사건은 단순한 직장 내 괴롭힘이 아닌 심각한 인권침해이며, 대한민국의 노동 현실을 돌아보게 합니다. 이 사건을 통해 외국인 노동자 인권 보호의 필요성과 제도 개선에 대한 공론화가 시급합니다.
전남 나주 벽돌공장에서 벌어진 충격적 괴롭힘…스리랑카 이주노동자 지게차에 묶여 공중으로?
2025년 2월, 전라남도 나주의 한 벽돌공장에서 상상조차 하기 힘든 괴롭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해자는 스리랑카 국적의 이주노동자 A씨. 그는 한국인 동료들에 의해 지게차에 벽돌 더미와 함께 매달린 채 공중에 떠 있는 상태로 조롱당했습니다.
이 사건은 최근 뒤늦게 언론을 통해 공개되었고, 많은 시민들이 충격과 분노를 표하고 있습니다. 영상에는 A씨가 화물용 비닐 랩으로 칭칭 감긴 채 지게차에 매달려 있고, 주변에서 한국인 동료들이 “잘못했어?”라고 외치며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피해자 A씨는 괴롭힘 이후 복통과 구토, 심한 불안 증세를 겪었고 병원 진료도 받았습니다. 그는 결국 회사를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건 이후에도 휴대폰을 빼앗기고 조롱당하는 일이 지속되었다고 전해졌습니다.
가해자 중 지게차 운전자는 “장난이었다”고 해명했지만, 국민 여론은 냉담합니다. 해당 업체 대표 역시 사과 의사를 밝혔지만, 이는 사건의 본질을 가릴 수 없습니다. 현재 고용노동부는 해당 공장을 상대로 기획 감독에 착수했으며, 경찰도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무엇보다 안타까운 점은, 해당 공장명이나 운영 주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이는 피해자 보호를 위한 조치이지만, 시민들은 명확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노동 현장 괴롭힘’을 넘어서, 대한민국이 외국인 노동자를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를 되돌아보게 만듭니다.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감시와 목소리가,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만드는 첫걸음입니다.
♣ 해당 (의심)벽돌공장 공개
전라남도 나주시에는 총 10군데의 벽돌공장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 10군데 벽돌공장 중에서 1곳에서 이런 비인간적인 추잡한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무쪼록 괴롭힘을 가한 한국 근로자 개인의 일탈이 아닌 업체 차원에서의 사과와 반성이 있어야 겠습니다.
| 회사명 | 주소 | 전화번호 |
| (주)남*** | 전라남도 나주시 동****** | 061-3**-**** |
| (주)일*** | 전라남도 나주시 반****** | 061- 3**-**** |
| (주)코***** | 전라남도 나주시 동***** | 061- 3**-**** |
| (주)황*** | 전라남도 나주시 전****** | 061- 3**-**** |
| 봉*****(주) | 전라남도 나주시 봉****** | 061- 3**-**** |
| 새**** | 전라남도 나주시 노***** | 061- 3**-**** |
| 세**(주) | 전라남도 나주시 봉****** | 061- 3**-**** |
| 주식회사 비** | 전라남도 나주시 봉************ | 062-6**-**** |
| 천*** | 전라남도 나주시 봉**************** | 061- 3**-**** |
| 황*** | 전라남도 나주시 봉************* | 061- 3**-**** |
🔎 관련 영상
👉 MBC 뉴스 – 나주 벽돌공장 이주노동자 괴롭힘 영상
📢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 해당 사건에 대한 엄정한 수사 촉구
- 외국인 노동자 인권 보호법 강화에 대한 관심
- 온라인 청원 및 공론화 참여
